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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설명 예시[편집]

시가총액 4,000 만원

순이익 3,000 만원
1주 가격 10 만원
총발행주식수 1,000 주
배당금 400 만원
자산 6,000 만원
자본 5,000 만원
부채 1,000 만원



2 EPS : 주당순이익[편집]

 desktop_macEPS : 주당순이익 ( 주당 순이익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기업의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값 )
     3,000만원/1,000주 = 3만원
     주식 한주당 회사가 얼마만큼의 이익을 내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 
     A기업은 3,000만원의 순이익을 내었고 기업의 총 발행주식수가 1,000주 이기에 EPS는 3만원.
     [ 3,000만원 / 1,000주 ] 주식시장에서 A기업의 주가가 10 만원에 형성이 되어 있고 EPS는 3만원이니 상당히 좋은 효율의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됨. 
     즉, 기업은 10만원으로 3만원의 이익을 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 PER : 주가수익비율[편집]

 desktop_macPER : 주가수익비율 ( 주가에 EPS를 나눈값 )
   A기업의 PER를 계산하면 [ 주가 10만원 / 3만원 = 약 3.3 ]
   PER이라는 지표는 1주의 수익비율로써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편리함. 
   주식은 업종과 업황에 따라 PER의 평균값이 다름. 
   미래가치가 다르기 때문임. 
   A기업이 전망이 밝고 수익이 향후 유지된다는 확신이 있다면 굉장히 싼 기업이라고 볼 수 있음.

기업의 PER가 높은 경우 ?

1.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고 주가는 높은 경우

▶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높게 측정, 시장에서 장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

2. 주가는 평균 수준이나 주당순이익은 낮은 경우

▶ 주당 순이익이 감소한 기업

기업의 PER가 낮은경우 ?

1. 주당 순이익은 평균수준이고 주가는 낮은 경우

▶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낮게 측정되어 시장에 소외받는 기업

2. 주가는 평균수준이고 주당 순이익은 높은 경우

▶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낮게 측정되어 시장에 소외받고 있지만 곧 관심받을 기업

3. 주가가 매우 낮고 주당순이익이 증가되는 경우

▶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낮게 측정되어 시장에 소외받고 있지만 곧 관심받을 기업 (턴어라운드기업)

4 DPS : 주당배당금[편집]

 desktop_macDPS : 주당배당금 (주주에게 지급할 배당금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값 1주당 지급되는 배당금 값)


대체적으로 좋은 기업일수록 높은 배당금을 주지만 일 잘하는 회사라면은 배당금을 줄 돈으로 재투자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으니 신중히 고려. A기업의 배당금은 400만원임으로 한주당배당금은 [ 400만원 / 1,000주 = 4000원 ]. 이는 한주의 가격 10만원의 4%로써 은행금리가 2%라고 가정한다면 배당금정책이 매우 훌륭하여 투자가치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음.

5 ROE : 자기자본이익률[편집]

 desktop_macROE :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당기순이익/자기자본) *100%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으로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음. 회사의 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 하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기업이 자본만으로 효율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지표이다.

A기업의 ROE는 [ 3,000만원 / 5,000만원 = 60% ] 이다. 예시) 철수가 커피숍1호점을 오픈할때 자기돈 1억원이 들었고(자본) 연말에 순수하게 번돈을 계산해보니(당기순이익) 5000만원을 벌었다면 철수의 ROE는 50%

6 ROA : 총자신대비 이익율[편집]

 desktop_macROA : 총자신대비 이익율 (Return on Assert)

예시) 자기돈1억 + 은행에서빌린돈 1억 으로 5000만원을 벌었을때 25% <= ROE

7 CAPEX: 미래 이윤창출을 위해 투자한 금액[편집]

 desktop_macCAPEX(Capital expenditures)

예시) 커피숍을 하는 철수는 보다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장사가 너무 잘돼서 2호점을 내기 위해서 적당한 건물을 하나 샀습니다.

미래에 보다 더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 돈을 썼죠?

이게 바로 CAPEX입니다.

미래의 이윤 창출을 위해 장비,토지,건물등 물질자산을 획득하거나 개량할때 사용되는 비용입니다.

CAPEX가 높다면 투자를 많이했다고 볼 수 있으며 자산증가효과가 발생합니다.

8 FCF: 벌어들인 현금에서 제비용(자본적지출,운전자본증가등)을 제외하고 남은금액[편집]

 desktop_macFCF(Free cash flow)

예시) 커피팔면서 받은 현금에서 전기세도 내고 물세도 내고 기타등등 비용을 쓰고 남은 현금.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에서 제비용(자본적지출,운전자본증가등)을 제외하고 남은돈입니다.

9 ROI : 투자자본이익률[편집]

 desktop_macROI : 투자자본이익률 (당기순이익/총자산)*100%

자금이 효율적으로 이용되면 수익이 올라가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면 수익성은 떨어짐. ROE와의 다른점은 자본이 아닌 총자산으로 측정한다는 점. 자산은 자본과 부채의 합. 기업이 부채를 짊어지면서까지 투자한 사업으로 이익률을 얼마나 이끌어냈는지 알아볼 수 있음. A기업의 ROI는 [ 3,000만원 / 6,000만원 = 50% ] 이다.

10 PBR : 주가순자산비율[편집]

 desktop_macPBR : 주가순자산비율 (주가/주당순자산)

회사의토지나 기계, 금융자산 등을 전부 처분할때 1주당 지급되는 가격. A기업은 순자산(자본 - 부채)은 [ 5,000만원 - 1,000 만원 = 4,000 만원 ] 주당순자산은 [ 4,000 만원 / 1,000 주 = 4 만원 ] PBR 주가순자산비율은 [ 4 만원 / 4만원 = 1 ] PBR = 1 의 의미는 회사의 순자산가치와 현재의 주가가 완벽히 일치됨을 뜻하고 이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주가가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PBR 1이하는 저평가를 의미